사회
사회일반
서대문구서 확진자 2명 발생…6일 입국한 인도인 남성 포함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중 1명은 최근 한국에 입국한 인도인 남성이다.
15일 구에 따르면 최근 인도에서 입국한 인도인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32번 환자인 그는 지난 6일 인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7일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는 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 연희동 자신의 숙소에서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다가 14일 발열과 미각감퇴 증상이 나타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10시쯤 확진됐다. 연세대 학생인 이 인도인 확진자는 15일 새벽 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구 33번 확진자는 홍은2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그는 5월27일 인천 부평구 소재 개척교회를 방문한 뒤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28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그는 증상이 없던 가운데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지난 14일 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5일 오전 7시쯤 확진 판정이 나와 오전에 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구 관계자는 "두 확진자의 거주지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