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상촬영지 관광상품화, 6천만 관광시대 견인해야"
박종원도의원, 2018년 전남 영상지원 촬영 76편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 관광 6000만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선 지역 영상촬영지에 대해 관광 상품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전남도의회 박종원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이 2018년 전남영상위원회 결산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남에서 영상 촬영이 이뤄진 로케이션 지원 작품이 총 76편에 달하며, 이 중에서 영화 등 장편극이 62%, TV드라마는 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정 기간 동안 전남에서 촬영을 마친 영상작품이 1000만명 관객을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 등을 포함해 20여 편에 이르고, 영상촬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전남이 영상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 의원은 "영상산업을 전남 관광자원의 발굴과 확장에 따른 전남형 관광산업으로 연계해 지역 홍보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전남 관광 TV’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이어 “현재, 전남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영상촬영 인센티브를 보다 확대하고 지역 관광단체나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모색해야 한다”며,“전남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지닌 기회의 땅으로서 영상촬영지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도의원은 지난 제340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전남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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