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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외교안보특위 구성…위원장에 박진, 태영호 합류

뉴스1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중진의원 회의에서 박진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6.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중진의원 회의에서 박진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6.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인선을 완료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에 박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한기호 의원과 김우상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나머지 15명의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한 부위원장은 육군 중장 출신의 3선 의원이며, 김 부위원장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15명의 위원은 외교·안보 전문가로 채워졌다. 국가안보실 1차장 출신인 조태용 의원과 합참 작전본부장 출신인 신원식 의원, 탈북자 출신의 태영호 의원과 지성호 의원 등이 현역 의원 신분으로 외교안보특위에서 활동한다.

전 공군참모차장인 김형철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객원교수와 전 국립외교원장인 윤덕민 한국외대 LD학부 석좌교수, 국방부 차관 출신인 백승주 전 의원, 김근식 경남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이신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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