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김연수 기자,박정윤 기자 = "(지나오다)당시 힘들었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지금도 그때가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
가수 닐로가 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본인의 음원 '지나오다'의 역주행 신화에 대해서 이같이 말했다.
닐로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바보'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후 2017년 '지나오다'가 역주행을 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닐로가 가요계에 돌아온 것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벗'이후 10개월 만이다.
닐로는 "10개월 긴 시간 아니지만, 준비 많이 했다"며 "자신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곡의 감상 포인트에 멜로디와 가사를 꼽으며 "가사가 '내려간다'고 하면 멜로디도 내려가고, 가사가 '올라간다'고 하면 멜로디도 올라간다"며 "이걸 생각하며 감상하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 3라운드까지 진출한 경험에 대해서는 "(올라가는 것이) 좋다기보다는 걱정이 앞섰다"며 "노래를 세 번이나 해야 해서 컨디션 조절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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