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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의혹' 정정순 국회의원, 전관 변호사 선임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회계부정 의혹 등 혐의로 피소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상당) 국회의원이 부장검사 출신의 전관 변호사를 선임했다.
16일 지역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 의원은 부장검사 출신의 한상진(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한 변호사는 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사와 청주지검 부부장검사·부장검사 등 근무 이력이 있다.
최경규 청주지검장과 한양대 법학과 동문이다.
한 변호사 사무실 관계자는 "정정순 의원 사건을 맡게 됐지만 아직 정확한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총선 당시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A씨에게 고발됐다. A씨는 정 의원의 선거회계부정과 불법 선거자금 수수, 공여 등 증거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검찰에 제출했다.
A씨는 정 의원과 의원실 보좌진 합류 문제를 놓고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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