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코리아는 17일 온라인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창작 작업 효율을 높이고 창의성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강진호 어도비코리아 수석 솔루션 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상이 제작, 공유되면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라며 "어도비는 크리에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올해로 탄생한지 30주년이 된 '포토샵'은 새롭게 기능들이 업데이트 됐다.
라이트룸이 새롭게 선보인 '부분 색조 조정'을 통해 전체 이미지 색상에 영향을 주지 않고도 피부 톤과 같은 특정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포토그래퍼가 동일한 사진에 대해 각기 다른 보정을 적용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올인원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어도비 러시의 '자동 리프레임'은 영상 속 주요한 피사체를 자동으로 가운데로 유지하고 다양한 소셜 플랫폼에 맞게 가로세로 비율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프리미어 러시의 자동 리프레임 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 말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출시된 어도비 포토샵 카메라는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가장 적합한 편집 효과를 제안하는 지능형 카메라 앱이다.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렌즈와 효과가 업데이트 되는 포토샵 카메라 라이브러리를 통해 매 순간 독창적이며 다채로운 필터를 적용해볼 수 있고 사진 촬영 버튼을 누르기 전에도 사진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강 컨설턴트는 "원격근무 확산으로 공동 편집기능 같은 모든 공유 및 협업에 대해 무제한 엑세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을 시작했다"라며 "공동작업자는 실시간 코멘트도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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