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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농식품유통과 신설… 29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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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괴산군과 괴산군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괴산군과 괴산군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미래전략담당관과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일부 부서 명칭을 변경하는 행정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이에 따른 공무원 정원도 늘린다.

괴산군의회는 17일 288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괴산군이 제출한 '괴산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괴산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군은 이들 조례안이 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반기 정기인사에 이를 반영한다.

부군수 직속으로 미래전략담당관(지방행정사무관 또는 지방시설사무관)을 둔다.

미래전략담당관은 미래핵심·신성장 전략사업과 국·도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대규모 유치 공모사업·개발사업 추진, 서울·세종사무소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농업경제건설국을 농업건설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농업건설국 농업정책과를 농식품유통과(신설)와 유기농정책과로 분리한다.

농식품유통과는 농산물 유통 종합계획 수립과 유통시설 지원, 농산물 수출업무, 농특산물 브랜드 육성관리, 농촌일손돕기 등의 업무를 맡는다.

농업건설국 경제과는 행정복지국으로 이동하고, 행정복지국 환경위생과는 환경과로, 농업건설국 농업정책과는 유기농정책과로 명칭을 바꾼다.

군은 이 같은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정원 총수를 현재 668명에서 29명 늘어난 697명으로 조정한다.

5급 2명과 6급 11명, 7급 10명, 8급 8명이 늘어나고 연구사 1명이 증원된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 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다양한 행정수요에 탄력있게 대응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고자 행정조직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환경 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운영·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과 '청천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11·12일과 15일 사흘간 활동한 환경보전특별위원회의 현지활동결과보고서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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