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무더위에 냉감 침구·의류 매출, 2~3배 늘어

뉴시스

6월 냉감 시리즈 매출 전년 比 182%↑

[서울=뉴시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접촉 냉감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시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접촉 냉감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최고 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냉감 소재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폭염 일수가 2018년과 맞먹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냉감 소재의 침구와 의류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1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접촉 냉감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목표 매출을 두 배 이상 달성한 수치다.

접촉 냉감 시리즈는 자주에서 2019년 첫 출시한 제품군으로, 빠른 열 배출로 피부 표면온도를 낮추고 우수한 통기성을 가진 냉감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시원하다고 느끼는 수준인 접촉냉감 지수(Q-MAX) 0.15 이상의 원단만을 사용했다. 접촉 냉감 지수란 피부가 섬유와 닿았을 때 이동되는 열을 수치화 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대표 제품은 토퍼, 베개, 이불, 패드 등 침구류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두 배에 달하는 36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매트리스 위에 깔고 사용하는 냉감 패드와 겹이불이 특히 인기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 339% 더 팔렸다.

라운지웨어도 큰 인기다. 올해 처음 접촉 냉감 소재의 브라 캐미솔을 출시했는데 2주 만에 3000여개가 판매되며 냉감 의류 전 제품 중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접촉 냉감 소재 원피스 매출도 지난해보다 114% 증가했다. 인기에 힘입어 오는 21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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