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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원자재 공급하겠다 속여 '5억원' 챙긴 사진관 대표
공장 측 10일 사진관 대표 고소
[파이낸셜뉴스] 마스크 원자재를 공급해주겠다고 속여 계약금만 챙긴 사진관 대표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예인 프로필 사진 등을 찍는 사진관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인천 남동구 한 공장에 마스크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와 장비를 제공하겠다며 계약금 명목으로 5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공장 측은 A씨가 장비와 원자재를 공급하지 않고 계약금도 돌려주지 않자 사기 혐의로 1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A씨가 출석하는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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