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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페이코인(PCI), 업비트 비트코인 마켓 상장

코인원, 후오비코리아, 지닥 이어 4번째 국내 거래소 상장
페이코인 지갑 사용자 45만명 돌파…가상자산 실결제 확산

[파이낸셜뉴스]

다날 페이코인(PCI), 업비트 비트코인 마켓 상장
다날핀테크는 페이코인(PCI)이 업비트 거래소 비트코인 마켓에 상장됐다고 22일 밝혔다.

다날핀테크가 업비트 비트코인 마켓에 자체 가상자산인 페이코인을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날핀테크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다.

이번 업비트 상장으로 페이코인(PCI)은 국내 업비트, 코인원, 후오비코리아, 지닥 등 4개 거래소에서 거래가 기능하다. 또, 해외 사업 추진 일환으로 지난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리퀴드 글로벌에도 페이코인이 상장됐다.

페이코인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실사용 가상자산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과 가산디지털단지 내 구내식당에도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 연동이 완료됐다.

특히 사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가맹점에서 직접 페이코인을 결제토록 하는 가상자산 지갑 애플리케이션(앱) '페이코인'은 출시 1년만에 가입자 수 45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페이코인은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국내 주요 편의점을 비롯해 도미노피자, BBQ치킨, 달콤커피, 교보문고 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지난 2월엔 신세계그룹 SSG페이와 제휴를 통해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전 매장에서 페이코인을 SSG 머니로 전환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호응도가 높다는게 다날핀테크 측의 설명이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업비트는 월 평균 방문자수 468만명을 기록하는 국내 주요 거래소인만큼 PCI에 대한 활발한 거래가 기대된다”며 “사용자가 단순한 가상자산의 거래 목적에서 한 발 나아가 페이코인을 실제 결제로 활용하면서 가상자산의 사용 경험도 함께 체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