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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스트] "비트코인, S&P 500과 동조...급락 가능성 있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증시와 강한 동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시 하락에 맞춰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과 S&P 500 지수의 상관지수가 95%까지 상승한 가운데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 톤 베이스는 "S&P500이 3000포인트 밑으로 하락 마감하면 비트코인도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S&P500 지수의 400포인트 이상 폭락 전망이 나오는 점을 감안하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1년까지 비트코인이 6000 달러~1만 달러 박스권을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포스트] "비트코인, S&P 500과 동조...급락 가능성 있다"

■EC, 하반기 가상자산 규제 강화책 내놓을 듯
유럽위원회(EC)가 가상자산 시장 건전화를 위한 새로운 규칙을 올 하반기에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더페이퍼스에 따르면 EC의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 금융서비스 위원회 위원은 EC가 가상자산 시장 관련 새로운 규칙을 내놓을 계획이며, 이 계획에는 페이스북 리브라 같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정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미디어는 "리브라 같은 글로벌 가상자산의 경우 금융 안정성과 통화 정책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규칙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주 우체국에서 가상자산 결제 가능
호주의 우체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itcoin.com.au의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들은 3500여개 이상의 호주 우체국에서 비트 코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 회사의 Holger Arians CEO는 "호주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지불하는 것은 온라인으로 자금을 이체하는 것 보다 안전하다"며 "호주 우체국화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Bitcoin.com.au 고객은 이미 블루쉬프트의 지불 네트워크의 1500개 이상 소매점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할 수 있었다.

■미 법무부, 'AML 비트코인' 창시자 사기혐의 기소
미국 법무부가 'AML 비트코인' 창시자를 자금세탁, 전신환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AC 재단 설립자 Rowland Marcus Andrade는 가상자산공개(ICO) 투자자들에게 토큰이 AML 비트코인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속여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NAC 재단은 AML 비트코인을 자금세탁방지, KYC, 테러방지, 도난방지를 갖춘 세계 유일의 특허 출원 디지털 화폐라고 주장했다. Rowland Marcus Andrade는 2017년 말~2018년 초 진행한 ICO를 통해 최대 1억 달러를 모금하려 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모금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