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인 덕혼 와이너리의 나파밸리 카버네 소비뇽 '포스트마크(Postmark)'를 코스트코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덕혼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취임식 오찬행사때 사용된 와인으로 유명하며 2017년에는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올해이 100대 와인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포스트마크는 덕혼의 품질과 소비자가격 3만원 미만이라는 합리적 가격이 장점으로 신선한 과일 풍미에 부드러운 질감으로 나파밸리의 고급스런 느낌을 보여준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최근 나파밸리 와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부담스런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다"며 "이번에 출시한 덕혼 포스트마크는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데일리 나파밸리 와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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