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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5년만에 맛·디자인 리뉴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29 17:45

수정 2020.06.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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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한약재 조정 쓴 맛 줄여
국순당 ‘백세주’ 5년만에 맛·디자인 리뉴얼
국순당은 5년만에 맛과 병 디자인을 바꾼 '백세주'(사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맛이다.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했다. 쓴 맛을 줄였다. 패키지 디자인의 기존 한자로고 '百歲酒'는 한글로 변경했다.

한자를 잘 쓰지 않는 젊은 층을 고려해 한글 로고로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한글 서체 디자이너와 함께 현대적 감각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또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 설화를 활용한 '백세주 이야기'를 전면 라벨에 소개해 스토리를 부각했다.

환경을 강조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 불투명 병을 투명병으로 변경했다.
곡선의 병 모양은 그대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