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 선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는 6월 30일 이안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재동 의원(미래통합당)을 각각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소속 의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선거에서 이안호 의원이 13표를 얻어 당선됐고,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재동 의원이 11표를 얻어 당선됐다.

신임 이안호 미추홀구의장은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남은 후반기 2년간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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