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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 6년 연속 1위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1 09:52

수정 2020.07.01 09:52

[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6년 연속, 인터넷(IP)TV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모델들이 살아있는 도서당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모델들이 살아있는 도서당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KS-SQI는 본원적 품질과 신뢰성, 고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지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곧 서비스 혁신의 시작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온라인 개학 대비 빠른 방문 및 처리 △구형 와이파이 단말 무상 교체 등 고객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베이비, 키즈 가구를 위한 B tv 잼 키즈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트로트 경연대회 VIVA 트롯 등 고객맞춤형 B tv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에 집중하는 한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고객 이해와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언제나 고객의 행복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러블리 B tv, 러블리 SK브로드밴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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