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입학식에서는, 영동권 ‘강원열린군대’추진을 위한 업무협약과,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육군 제8군단 및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장병 33명이 입교를 하게 된다.
이번 사업수행자로 선정된 가톨릭관동대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4차산업 핵심기술 교육인 드론-3D프린팅, 융합 App개발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심화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단계적 확대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육성, 지역발전 견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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