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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하루일과 3탄 '레이니어 체리' 선봬

뉴스1

입력 2020.07.08 09:17

수정 2020.07.08 09:17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뉴스1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홈쇼핑은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 세번째 상품 '레이니어 체리'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루일과는 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선보인 자체 브랜드다. 경북 의성 프리미엄 세척사과를 시작으로 경북 신비 복숭아와 레이니어 체리까지 고품질 과일을 연이어 팔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 오후 최유라쇼 특집방송 '유라마켓'에서 레이니어 체리를 판매한다.
레이니어 체리는 당도가 높고 노란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0%가량 높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고급 과일에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