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잠깐 사자성어] 臥薪嘗膽 (와신상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8 18:23

수정 2020.07.08 18:23

누울 와 땔나무 신 맛볼 상 쓸개 담
'장작 위에서 잠자고 쓸개를 핥다.
' 일부러 거친 장작더미에서 자면서 복수를 맹세하고 쓰디쓴 쓸개를 핥으며 패배의 굴욕을 잊지 않았다는 춘추시대 오·월(吳越) 전쟁 비사에서 유래. 앙갚음하기 위해 어떤 괴로움도 참고 견딘다는 비유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