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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크로스컷 블렌더 사전예약 초도 물량 완판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9 09:46

수정 2020.07.09 09:46

쿠쿠, 크로스컷 블렌더 사전예약 초도 물량 완판

쿠쿠전자에서 지난달 22일 출시한 ‘쿠쿠 크로스컷 양방향 회전 블렌더(모델명: CFM-F200DS)’가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준비한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고 9일 밝혔다.

쿠쿠는 크로스컷 블렌더의 정식 출시 전 쿠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품의 강력한 블렌딩 성능을 영상으로 생생히 소개했다. 이후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폭발적인 예약주문과 함께 준비한 초도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또한 사전예약 판매 이후 크로스컷 블렌더의 주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원활한 제품 출고를 위한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빠르게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이 탑재된 크로스컷 블렌더는 상·하 2중으로 이뤄진 칼날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하며 재료를 빠르고 완벽히 분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소용 블렌더 이상의 강력한 블렌딩 성능은 각종 냉동 과일과 얼음과 같이 단단한 재료도 빠르고 곱게 분쇄해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고품질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이 같은 인기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국내 최초 쿠쿠만의 특허기술인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적용한 크로스컷 블렌더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성원 속 온라인 사전예약 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출시 이후 크로스컷 블렌더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원활한 수급을 위한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곧 추가 입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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