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안보실장, 김유근·김현종 차장도
[파이낸셜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안보라인 인사들이 고(故)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는다.
청와대는 12일 노 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이 백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백 장관은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