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故 백선엽 장군 '조문'

김호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2 15:33

수정 2020.07.12 15:56

-서훈 안보실장, 김유근·김현종 차장도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백 장군은 1920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해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를 지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조의를 표하고 있다. 2020.7.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뉴스1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백 장군은 1920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해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를 지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조의를 표하고 있다. 2020.7.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안보라인 인사들이 고(故)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는다.

청와대는 12일 노 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이 백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백 장관은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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