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은 일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라인 마켓으로 입점 점포 수 5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월간 MVP’는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최상위 1%의 점포에 수여되는 것으로 현지인들의 솔직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는데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입점 한 달여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5월 라쿠텐에 공식 스토어를 오픈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일본 전용 제품 출시나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며 “이커머스 확대와 더불어 버라이어티샵과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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