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유통단계 줄인 '어제 잡은 생닭' 출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5 09:13

수정 2020.07.15 09:13

홈플러스, 유통단계 줄인 '어제 잡은 생닭' 출시
1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어제 잡은 생닭'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초복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어제 잡아 더 신선한 생닭'(1㎏)을 4990원에 판다. 통상 생닭 유통은 도계→가공→물류센터→점포 4단계를 거치며 이틀이 걸리지만, 이 상품은 도계∙가공 작업을 한 곳에서 진행해 하루로 줄였다.
또한 입고 당일 하루만 판매하며, 온라인몰 주문 시에는 고객 자택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콜드체인 차량으로 빠르게 당일배송해 신선한 생닭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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