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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창립 30주년 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 출시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6 09:21

수정 2020.07.16 09:21

미스터피자, 창립 30주년 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 출시

미스터피자, 창립 30주년 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 출시

[파이낸셜뉴스] 미스터피자가 창립 30주년 역사를 한 판으로 집대성한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16일 출시했다.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제품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포테이토골드 피자를 한 판에 담은 제품이다.

미스터트리오의 첫 번째 메뉴인 포테이토 골드는 지난 2004년 5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500만판 이상 판매된 히트작이다. 현재까지도 연간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두 번째 메뉴인 새우천왕은 킹새우에 크림 치즈 등을 더한 제품이고,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와 6가지 최고급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7900원, 라지 사이즈 3만5900원이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미스터트리오 라지 주문 시 광고 모델인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의 사인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총 10종(개인 각 3종, 단체 1종) 중 1장씩 랜덤 증정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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