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 패키지 ‘아트컬렉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한 컨셉으로 무한한 밤 하늘의 황홀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밤 하늘을 별빛과 달빛을 수놓은 듯한 그랜드볼룸의 미디어 월과 조명 그리고 이국적인 루프톱 가든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은 신랑 신부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이 더욱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스몰 웨딩 패키지 ‘별이 빛나는 밤에’는 호텔의 그랜드볼룸인 ‘라온’ 또는 ‘루프톱 가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랜드볼룸 라온은 대형 미디어 월과 시청각 장비를 갖추고 있다.
‘루프톱 가든’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부대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맨틱한 예식 장소이다. 도심 속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춘 풀사이드 루프톱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화려한 전망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스몰 웨딩 패키지는 △홀 대관 및 웨딩 연출 △와인 10병혹은 소주, 맥주, 음료 각 20병 △웨딩 플라워 스타일링 △2부 예식용 웨딩 케이크와 샴페인 △혼구용품으로 구성되며 메뉴는 양식 혹은 한식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00인 기준으로 준비된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스몰 웨딩 패키지 ‘아트컬렉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지난 16일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밤 하늘의 무한함을 표현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소개와 함께 그랜드볼룸 ‘라온’과 루프톱 가든에서의 웨딩을 자유롭게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예비부부들을 비롯하여 웨딩 컨설팅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초청된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별이 빛나는 밤에’ 스몰 웨딩 패키지 소개와 그랜드볼룸 및 루프톱 가든 소개, 칵테일 파티 및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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