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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다, 놀이공원서 아르바이트…'영지발굴단'

뉴시스

입력 2020.07.17 13:56

수정 2020.07.17 13:56

[서울=뉴시스] 래퍼 나다가 유튜브 채널 겟TV 이영지의 '영지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겟TV '영지발굴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래퍼 나다가 유튜브 채널 겟TV 이영지의 '영지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겟TV '영지발굴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래퍼 나다와 이영지가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나다는 지난 1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겟TV 이영지의 '영지발굴단'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다는 퍼레이드 준비에 한창이던 이영지를 찾아갔다. 나다는 자신을 새로 들어온 신입 캐스트(놀이공원 직원) '밍밍'이라고 소개하면서, 이영지를 캐스트 선배로 대우했다.

이어 나다가 댄스를 선보이며 퍼레이드 일원으로 실력을 인정받자 이영지는 "힘이 너무 좋은 거 아니냐", "얼굴이 너무 작지 않냐"라며 견제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다는 "당연한 결과다.

영지 선배, 거친 숨소리가 나던데 릴렉스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능청스러움을 보였다.

이후 나다는 공연팀에 합격했고, 삼바 페스티벌에 참여해 흥과 끼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나다는 선배 이영지에게 아이스크림까지 얻어먹은 다음 "교육 끝났으니까 이제 선배님이라고 안 불러도 되지. 영지야. 젊음이 좋다"라는 말을 남기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나다는 최근 디지털 싱글 '내 몸(My Body)'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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