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준공 후 분양, 개별 등기 즉시 가능
특화 조경·테마숲 등 쾌적한 주거환경 장점
수성IC까지 차로 10분…대구 생활권 공유
당첨자 발표 오는 22일, 계약일 8월 3~5일
![[서울=뉴시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사진=부영주택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7/21/202007210601001128_l.jpg)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분양을 받는 즉시 개별등기를 할 수 있고,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 동으로 조성됐다.
부영주택은 이 단지에 특화된 조경 설계를 적용했다. 석가산과 생태연못을 조성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왕벚나무, 팽나무 등을 식재해 넓은 커다란 가로수 길을 만들었고, 곳곳에 테마숲을 설치해 4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 리빙시스템도 도입했다.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가구 내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방문객 확인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난방기 조절 등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석가산.(사진=부영주택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7/21/202007210601001675_l.jpg)
단지는 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월드컵대로 연장으로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 대구 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과 통학여건이 좋다. 경산 내 크고 작은 산업단지도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단지 가까이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못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의 주거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향후 청약 당첨자에 한해 홍보관 방문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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