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동양건설산업, 올해 건설 수주 6400억원 돌파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양건설산업이 따낸 565억원 규모 서울 양천구 신월4구역 재건축 단지. 동양건설산업 제공
동양건설산업이 따낸 565억원 규모 서울 양천구 신월4구역 재건축 단지. 동양건설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동양건설산업이 올해 건설수주 64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은 올해 관공사 수주금액만 1200억원을 넘겼다. 가장 최근에는 783억원 규모의 안동 와룡-봉화 법전 국도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부산항 신항 제덕 외 3개 물양장 정비공사 등도 따냈다.

주택은 서울 양천구 신월4구역 재건축(565억), 경기도 화성 동화3지구 주택조합(915억원), 인천 미추1구역 재개발(2250억원), 경기도 광주 탄벌2지구 주택조합(1470억원) 등 민간공사 수주액 5200억원을 포함하면 올해 수주 누적액은 6400여억원이다.

동양건설산업이 이번에 수주한 안동 와룡-봉화 법전 국도건설공사는 안동시 도산면과 봉화군 법전면 간의 국도 35호선을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교량 4개소와 터널 4개소, 교차로 5개소 개설이 포함됐다.

총 사업비 783억원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은 80%에 해당하는 626억원 규모의 공사를 맡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조달청에서 추진 중인 동점자처리기준 개선 2호 시범사업으로 예상 낙찰률과 관련해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끌며 총 52개 건설사가 수주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동양건설산업이 최종 낙찰 됐다. 공사기간은 약 84개월이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동양건설산업의 축적된 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주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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