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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모양은 단무지 맛은 파이애플' 젤리 출시

뉴시스

입력 2020.07.24 09:13

수정 2020.07.24 09:1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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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롯데제과는 GS25와 협업해 '단무지 모양 젤리'를 내놨다. 얇게 썬 단무지 모양을 구현했다. 쫀득한 식감에 상큼한 파인애플맛이 난다. 겉포장의 글자체와 디자인을 단순화해 옛날 단무지 감성을 살렸다. 가격은 2000원(96g)이다.



지구, 삼겹살, 계란프라이 등 다양한 모양의 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소비층인 MZ세대가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따른다.
롯데제과는 트렌드를 반영, '마카롱 모양 젤리' '빼빼로 초코젤리'에 이어 단무지 모양 젤리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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