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연료 사용하면 비용 저렴하고 관리 편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우리는 기존부터 고체연료를 사용해온 우수한 기술이 있다"며 "이제 우리도 독자적인 군사위성 등을 발사할 때 우리의 좋은 기술들을 전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상 민간에서 위성발사나 이런 걸 할 때는 액체연료를 많이 써왔는데 고체연료를 사용하면 비용도 굉장히 저렴하고 관리하기도 좋다"며 "발사하기 전에 여러 가지 절차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