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푸르밀이 칼로바이와 손잡고 고단백질 음료인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휴대성, 편의성이 높은 액상 컵 형태로 개발됐다. 한 컵당 삶은 계란 2개가 넘는 분량의 단백질 13g이 함유돼 운동 전후 간단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편의점(GS25) 전용 상품으로 선보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 '맛있게 즐기는 단백질 쉐이크'에 초점을 맞춰 달콤한 '초코맛'과 깔끔한 '곡물맛' 2종으로 선보인다.
푸르밀 관계자는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깔끔한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