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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부캐' 땡지 과몰입 "방송사 대기실서 20년째 살아"

뉴시스

입력 2020.07.30 09:27

수정 2020.07.30 09:27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버블시스터즈 영지가 '부캐(부캐릭터)' 떙지에 몰입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뮤지, 이엑스아이디(EXID) 출신 솔지, 버블시스터즈 영지,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지는 자신을 '부캐' 땡지라고 소개하며 "저는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 언니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지 언니는 강남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 주변에서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주로 일산 MBC에 거주하면서 아이돌들이랑 자주 논다"라며 "지금은 분양권을 받아서 방송국 대기실에 20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코에 점이 있는 게 영지 맞는 거 같은데?"라고 반문하자, 그는 "유전이다"라고 답하며 재치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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