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해외 휴양지 및 보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여름 특선 뷔페'를 오는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선 뷔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테마는 하와이안 쉬림프, 코코넛 소스 치킨,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 트로피컬 연어구이 등 열대 지방 휴양지 콘셉트를 살린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씨푸드 온 더 플레이트 테마에선 해산물의 향연이 펼쳐진다.
써머 헬시 푸드 테마는 무더운 날씨에 원기 회복을 돕는 여름 보양식을 준비했다. 소꼬리 도가니찜과 파라다이스 특제 양념 갈비, 베이징 덕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남풍'만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송이 샥스핀 볶음, 일식당 '사까에'의 여름 냉면 등 별미도 제공된다.
여성 다인 고객을 위한 '써머 힐링 포 레이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온 더 플레이트의 주중 런치 뷔페에 여성 3인 이상 방문 시 런치 뷔페 식사권 1매를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재방문 식사권은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중 런치에 성인 3인 이상 식사 시 사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 여름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식도락과 자연 풍경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여름 특선 뷔페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특선 뷔페를 통해 세계 미식의 향연과 드넓은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면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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