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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호동X아이린·신동X슬기, 새 혼성 유닛 탄생

뉴시스

입력 2020.07.31 15:27

수정 2020.07.31 15:27

[서울=뉴시스] 오는 8월 1일 TV와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동동신기'(이하 '동동신기')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와 함께 하는 듀오댄스 교습 2탄이 공개된다. (사진 = JTBC '동동신기')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8월 1일 TV와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동동신기'(이하 '동동신기')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와 함께 하는 듀오댄스 교습 2탄이 공개된다. (사진 = JTBC '동동신기')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호동X아이린'·'신동X슬기'의 새로운 혼성 유닛이 탄생한다.

다음 달 1일 TV와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동동신기'(이하 '동동신기')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와 함께 하는 듀오댄스 교습 2탄이 공개된다.

아이린·슬기의 지도를 받으며 곧잘 따라오던 강호동과 신동은 후렴 포인트 안무에서 위험을 맞았다. 거울을 마주한 듯 호흡을 맞춰야 하는 동작은 물론, 마리오네트를 연상시키는 '몬스터'의 고난도 안무가 이어졌기 때문.

묵직한 몸으로 '몬스터' 안무를 소화하던 호동은 고운 춤 선으로 아이린과 슬기의 환호를 받았다. 신동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대표 '춤 멤버'답게 금방 안무를 재현해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최초로 호동·아이린, 신동·슬기의 혼성 듀오 조합도 공개됐다. 서로 파트너를 바꿔서 무대를 꾸민 것. 호동과 아이린은 엄청난 체격 차이로 "몬스터를 잡으러 온 빅몬스터"라는 평을 남겼다.


다음달 1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