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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서 나흘만에 확진자 발생…누적 확진자 53명

뉴스1

입력 2020.08.01 15:24

수정 2020.08.01 15:24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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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마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마포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만이다. 관내 누적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1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민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마포구는 해당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한 병원과 약국을 방문했으나 접촉자가 모두 파악됨에 따라 상호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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