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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호우경보…특보 강화 확대

뉴시스

입력 2020.08.02 05:56

수정 2020.08.02 05:56

횡성·원주·영월 호우경보 태백·남부산지 호우주의보
7월29일 홍천군 동면 덕치리 산사태로 나무 도로로 쓰러짐.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7월29일 홍천군 동면 덕치리 산사태로 나무 도로로 쓰러짐.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일 오전 강원 영서지역에 발효 중인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을 기해 영월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강화됐다.


횡성과 원주에도 0시40분부터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태백과 남부산지에는 오전 1시5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그 밖의 영서 모든 지역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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