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량이 증가했지만 센터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타이어펑크 등 간단한 수리조차 받지 못해 주민 불편이 가중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예약제를 실시해 방문인원을 분산시켜 주민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대기시간을 줄이도록 했다.
잠실자전거수리센터 예약제는 1일 인원 50명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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