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치 갈 지 헤아릴 도 바깥 외
'생각 밖에 둔다'는 이 말은 내 마음 속에 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관심을 끄겠다, 내버려두고 상관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도외시(度外視)하다도 같은 뜻. 문제 삼지 않고 불문에 부치겠다는 말이다.
<출전:後漢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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