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이랜드의 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형 플리마켓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서 진행된다. 유니섹스, 남/여성복, 아동복 등 각 브랜드별 패션, 잡화, 액세서리 제품을 40~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유니섹스 브랜드 ‘아카이브 스튜디오’, 여성복 브랜드 ‘매치글로브’, ‘플리즈플리즈미’, 트라이투톡’, ‘레이디볼룸’, ‘러닝하이’, ‘셀레스티아’, ‘오픈제이’, ‘클립’, ‘리우’, ‘하미마미’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남성복 브랜드 ‘V2’, ‘씨오큐’, ‘제이인스튜디오’, ‘MR그레이’, ‘바이엘’에서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캐주얼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동복 브랜드 ‘로이키즈’, 엑세서리 브랜드 ‘메종라엘’, ‘베노잇’, ‘텅인치크’, ‘릴리엔’과 반려용품의 ‘펫데렐라’, 잡화 브랜드 ‘아크앤씨엘’, ‘위글위글’, ‘스침’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지난 플리마켓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님들 성원에 힘입어 또 한번 에이랜드 플리마켓을 진행하게 됐다”며, “타임스퀘어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이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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