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글렌피딕 12년 200mL 하이볼 패키지를 이마트24를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글렌피딕 200ml 한 병과 하이볼 전용잔, 스티어러(막대) 1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새로 입점하게 된 이마트24는 '홈술' 문화에 힘입어 전국 2000여곳 이상에 주류 특화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레몬즙 등 다른 음료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 기법의 일종으로, 얼음과 탄산수만 준비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홈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글렌피딕 하이볼은 하이볼 전용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글렌피딕 12년 40ml와 탄산수 200ml를 채우고 스티어러로 저어주면 쉽게 만들수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글렌피딕 하이볼은 음식과 함께 즐기는 마리아주는 물론 식전주로도 활용도가 크다"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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