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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창의력 날개달기 운영

뉴시스

입력 2020.08.06 08:51

수정 2020.08.06 08:51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유스호스텔.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유스호스텔.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유스호스텔은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마련을 위한 '창의력 날개달기' 프로그램을 오는 29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교육비, 식비(중식), 간식비 등은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내마음 사용법, 창의력 쑥쑥의 프로그램 ▲스포츠 체험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창의력 인증서를 발급하며, 전화를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사업단장은 "아르피나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피나는 부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21건)을 최다 보유하고,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청소년수련 시설 최우수 운영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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