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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확진자 43명 발생...고양 기쁨153교회 7명 등 수도권 급증

[종합] 코로나19 확진자 43명 발생...고양 기쁨153교회 7명 등 수도권 급증


[파이낸셜뉴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역 확진자가 해외 확진자보다 많아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증가한 1만 44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지역 2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1명, 서울 5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 1명 등이다.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관련, 지표환자(교회 교직자 부인, 산북초등학교 교직원) 확진 후 접촉자 조사(103명) 결과, 일가족 4명, 교인 2명, 지표환자 직장동료 1명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8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과 관련해 자가 격리 중이던 선행 확진자(식당 운영자 지인)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해외 확진자는 20명 중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2명, 외국인 8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5명, 러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자흐스탄 1명, 레바논 1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필리핀 1명, 프랑스 1명, 멕시코 1명, 브라질 1명, 카메룬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95명 증가한 1만 3501명이며 완치율은 93.12%다. 사망자는 전일과 같은 302명(2.08%)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96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