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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송작곡가, '나만 없어, 갖고 싶다, 라비봇2'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0 17:35

수정 2020.08.10 17:35

골골송작곡가, '나만 없어, 갖고 싶다, 라비봇2' 이벤트 실시

골골송작곡가는 고양이 자동 화장실 라비봇2 정식 출시를 앞두고 그동안 라비봇2를 기다려온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라비봇2 출시 기념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해외 수출로 인한 물량 부족으로 국내 출시일이 예정보다 미뤄진 만큼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 집사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오늘부터 라비봇2 출시일(미정)까지 '우리집에 라비봇2가 필요한 이유'와 '골골송작곡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활동하는 카페(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정식 출시 후 골골송작곡가에서 1명을 선정하여 라비봇2 1대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매주 5명을 추첨해 고양이 모래 라비샌드 1박스와 캣닢쿠션을 증정한다.


특히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몇 마리인지, 어떤 화장실을 몇 개 사용하는지, 반려묘의 배변습관이 어떠한지 등을 자세하게 이야기할수록 선정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라비봇2는 고양이 화장실이다. 비뇨기계 질병에 취약한 고양이에게는 배변활동 체크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해당제품은 IoT 기술을 도입해 애플리케이션으로 반려묘의 배변 횟수, 배변 시간, 몸무게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배설물 저장통에 배설물이 가득 차거나 모래 저장통에 모래가 부족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준다. 배변판에 모래가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모래 보충이 된다.


해외에서는 Interzoo2018, MWC 2019, CES 2020와 같은 박람회에 출품한 바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월트 디즈니 Technology Innovation Group Forum(Best of CES)에 초청받기도 했다.
이렇듯 라비봇2는 국내보다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로 수출하게 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로부터 먼저 러브콜을 받게 된 라비봇2는 국내보다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로 먼저 수출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은 라비봇2를 만나기 위해 조금 더 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며 “더불어 국내에서 우선 배포된 보상판매용 라비봇2의 성능이 알려지게 되면서 국내에서의 기대와 호응이 큰 만큼 이번 사전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방법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Purrsong Store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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