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8월 십일절이 돌아왔다. 이달에는 라이브 방송에, 풍성한 혜택이 담긴 고객 참여 이벤트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11번가는 다양한 라이브 방송과 고객 참여 이벤트로 함께할수록 더 즐거워지는 '8월 월간 십일절'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8월 월간 십일절을 맞이해 4번의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라이브11'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십일절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십일절 럭키박스'는 여름철 필요한 개인위생용품, 스킨케어 용품부터 캠핑용품, 스낵류 등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11번가의 십일절 라이브 방송 일정은 오전 11시 '삼성 갤럭시 노트20'을 시작으로 오후 1시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 오후 3시 '매일유업', 오후 5시 김보성의 HMR브랜드 '매의리포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8월 십일절은 '싹3(싹쓰리) 데이'로 하루 동안 참여할 수 있는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 채팅 이벤트 외에도 십일절을 함께해준 고객에게 쇼핑의 기쁨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11번가는 올해 월간 십일절에 구매 이력이 전혀 없는 고객이 첫 구매하면 '랜덤 럭키박스'를 30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랜덤 럭키박스'는 총 6가지 구성으로 최대 55만 원 상당의 상품이 들어있다.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애플 아이패드 등 최신 인기 전자제품부터 생필품세트, 나들이세트, 간식세트 등 다양하다.
11번가의 인기 코너 '어메이징 딜'도 있다. 100원 구매로 700만원 상당의 '샤넬 보이백 미니 캐비어 블랙 은장' 상품의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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