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끼얹어 먹는 커피 디저트 '아포가토'가 편의점 캔커피로 나왔다.
이마트24는 오는 13일 편의점 최초로 캔커피로 만든 아포가토 '캔포가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포가토는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디저트다. 이마트는 캔 속에 아이크림을 담아 에스프레소를 끼얹는 방식으로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캔포가토는 '바닐라 젤라또'와 '초코 젤라또'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아포가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며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깊은 풍미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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