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미움받을 용기 필요한 직업"
류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현장을 직접 보고 또 이야기도 들으면서 그날 하루만큼은 확실하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논란이 되어서 속상한 부분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자들이 활동 초반에 사진을 찍고 갔고, 그 이후 사진은 사실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직접 가보니 재난지원금 등이 현실적이지 않은 게 가장 큰 점인 것 같다”며 “집이 무너진 분들, 이런 분들도 있으니 조속히 일상이 복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회 원피스 차림이 화제가 된 것에도 “이 직업 자체가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흔한 원피스라 특별한 의도는 없었는데 여성 청년 정치인이 낯설어서 그런 것 같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