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까지 667명의 진단 검사를 시행해 40대 여성 1명(사하구·부산 194번)이 신규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재학생(193번 환자)의 엄마다.
현재까지 부산기계공고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3명(189번·191번·193번)이다.
보건당국은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982명에 대해 전수 검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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