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강원함(신형 호위함·FFG) 장병들이 제75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강원 동해시 송정동 군항에서 출항을 앞두고 함미갑판에서 광복절을 축하하고 있다. 강원함의 선체번호는 815이다. (사진=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공) 2020.08.14. photo@newsis.com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강원함(신형 호위함·FFG) 승조원들이 제75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작전지역 출항에 앞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하며 동해수호 의지를 다졌다.
14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 따르면 강원함 승조원들은 함미갑판에서 '대한민국 광복 75년'이라고 새긴 글자판과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을 축하했다.
승조원들이 서 있는 함미갑판 선체에는 '815'라는 선체번호(Hull number)가 크게 보인다.
강원함 승조원들에게 광복절이 한층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가 선체번호에 있다.
해군 함정에는 고유번호라고 할 수 있는 선체번호가 부여되는 데 강원함과 같은 호위함은 800번대로 811번인 인천함을 시작으로 네 번째 건조된 강원함은 815가 부여됐다.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강원함(신형 호위함·FFG) 장병들이 제75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강원 동해시 송정동 군항에서 출항을 앞두고 함미갑판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있다. 강원함의 선체번호는 815이다. (사진=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공) 2020.08.14. photo@newsis.com 강원함은 순수 국산기술로 건조돼 2016년 1월5일 취역했다. 대함, 대공, 대잠, 탐색구조작전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최신예 호위함이다.
박주현 함장(중령)은 "우리 함정의 선체번호는 815이기 때문에 8월15일 광복절이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며 "다시는 뼈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굳건한 대비태세로 동해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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