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이상학 기자 = 서울 일선 경찰서에서 경찰관 6명과 가족 1명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용산경찰서 산하 지구대 관계자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 식당직원으로 일해 온 A씨는 이날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치료에 들어갔다.
용중지구대 근무 경찰관들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혹시 모를 접촉 가능성 등 때문에 선제적 조치한 것이며, 이들의 감염 여부는 (검체검사 결과가 통보되지 않아서)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용중지구대는 이날 방역·소독 절차를 거쳐서 19일부터 정상 운영될 방침이다.
한편 혜화경찰서 경찰관 4명과 가족 1명, 광진경찰서와 관악경찰서 소속 부부 경찰관 2명도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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