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소식]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물 구입 추진 등

뉴시스

입력 2020.08.20 06:35

수정 2020.08.20 06:35

[부산=뉴시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옥상 추모공원·추모계단. (사진 =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제공)
[부산=뉴시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옥상 추모공원·추모계단. (사진 =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오는 9월 18일까지 유물 구입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전쟁,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에 관련된 유물과 자료(박물, 사진, 명부, 도서) 등이다.

유물 구입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우편과 전자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서류는 유물매도신청서, 매도신청유물명세서, 유물사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주제 특강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역사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을 주제로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제9회 우키시마호 폭침 한국 희생자 위령제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한·일 관계 문제를 꾸준히 연구해 온 김 소장이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 선착순 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검사와 방명록 작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은 1945년 8월 일본 오미나토 항구를 출발해 부산항으로 향하던 우키시마호가 폭발해 한국인 등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이다.


위령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역사관 7층 추모탑 앞에서 '우키시마호폭침한국희생자추모협회'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