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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소토닉 디지털 광고 온에어"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0 10:16

수정 2020.08.20 10:16

하이트진로음료 "소토닉 디지털 광고 온에어"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음료는 자사 믹서 브랜드 '진로 토닉워터'와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공동 제작한 '소토닉(SOTONIC)' 디지털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내 퍼포먼스팀 원밀리언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과 소속 댄서 8명이 출연했다. 광고는 맛집 거리를 걸으며 독무를 하는 리아킴이 한 포장마차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포장마차 속 비밀통로를 통해 이동한 소토닉 바에서 리아킴은 원밀리언 크루들과 함께 '진로 토닉워터'와 '참이슬'을 이용해 소토닉을 만드는 테이블 댄스를 춘다.
소토닉의 청량함과 깔끔함을 강조한 씨즐컷,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리듬감 있게 교차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오는 21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주 100년 역사 동안 한국인들은 오이주, 오십세주, 레몬소주, 소맥 등 소주를 베이스로 믹스하는 한국식 믹싱 문화를 이어왔고, 이제는 '소토닉'을 새로운 음주문화로 승화시키고자 국민 소주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전국 50만 요식업소 공략 등 지속 가능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통해 국내 토닉워터 시장 1조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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